홈플러스안에 롯데리아 치킨버거 셋트 좋아요

오늘 홈플러스에 잠시 들렸는데요.

사실 여기 들리는 이유가 있어요. 홈플러스에 롯데리아가 있거든요.

왠지 휴일은 밥대신 다른게 먹고 싶은건 어쩔수가 없는거죠.ㅎㅎ

그래서 오늘은 롯데리아에서 치킨버거 셋트를 주문을해서 테이크아웃을 했답니다.

금액이야뭐...비싸긴해요. 예전에는 저렴해서 이런 패스트푸드에 왔었는데요.

콜라와 감자 버거가 5천원대가 넘는건 기본..

그냥 간만에 밥대신 먹기는 좋은듯..뭔가 콜라나 버거나 달달한게 먹고 싶을때가 있잖아요.ㅎㅎ

 

 

 

여기 롯데리아는 수원 시청역 홈플러스 안에 있어요.

1층 왼쪽편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다른 식당들과 함께 잇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한답니다.

매장은 정말 깔끔해요. 아무래도 1주일에 한번은 오는듯..

그냥 버거만 먹어도 괜찮아요. 셋트는 가끔..

 

 

 

그냥 영어가 좋은건지..진짜 인테리어로 한건지..

한국인의 영어사랑은 뭔가 끝이 없어보이는듯..

영어를 같이쓰면 뭔가 있어보이나요?^^ 그래도 한국 토종브랜드는 이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름다운 한글이 있잖아요. 굳이 매장 한켠을 이렇게 뻘겋게 영어로 할필요까지야..ㅎㅎ

 

 

 

제꺼 치킨버거 셋트가 나왔답니다.

치킨 버거 셋트는 5,200 원인데요.

그냥 적당한 가격 같아요. 물가 상승률도 있고 알바 시급도 올랐으니..

혜리가 광고한 알바몬 시급 광고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이런 시~급..ㅎㅎ

쬐금 올랐다고 하는데요. 지금시급이 5천원이 넘죠..

조금만 더 오르면 직장보다 나을듯..ㅎㅎ

 

 

 

예전에는 패스트푸드가 성인병에 주범이라고해서 자취를 감췄는데요.

별 달라진건 없거든요. 몸에 좋은 뭔가를 탑재하고 버거가 나온것도 아니구요.

근데 이제는 맥도날드나 KFC 도 드라이브 서비스까지 나오더라구요.

성인병이 없어진것도 아닌데.. 다시 이렇게 패스트푸드가 주변 곳곳에 나타나는 현상들이

아이러니 하기 까지 하네요.ㅎㅎ 어른이든 아이들이든 많이먹으면 좋지는 않아요.

하지만 가끔 먹으면 이보다 맛나는건 없는듯..간편하기도 하구요.

치킨 버거 정말 좋아라 하거든요.ㅎㅎ 수원시청 홈플러스에 오시면

롯데리아 꼭한번 들려보세요~~^^

 

롯데리아 홈플러스 동수원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