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수원 법원사거리 낚지볶음 맛집 낙지한마리 수제비

메트라프 2016. 12. 10.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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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 왠지 입맛이 없을때 매운게 땡겨서 왔던 곳인데요. 겨울이되도 매운게 땡기는건 왜일까요ㅋ 수원에 살고있지만 이상하게 법원사거리쪽은 잘 오지 않는곳이라서  지나가다가 들리는 곳이랍니다. 법원사거리쪽에서는 유명한 맛집인데요. 낙지한마리 수제비 입니다.

예전에는 그냥 바닥에 앉는 자리였는데 언제 이런 테이블이 들어왔는지ㅋ
앉기는 편한데 왠지 예전 느낌이 안나는.

해물탕도 있는데 여기선 낙지볶음만 먹어봐서 다른건 모르겠네요

직원들이 별로 친절하지는 않아요.
맞은편에 큰 병원이 들어와서 장사가 잘되서그런지.

요렇게 밥위에 올려서 먹으면됩니다

아주 살이 포동포동하죠ㅋ

소자로 시키면 두명이 먹기엔 적당합니다.

여기선 낙지볶음만 시켜봐서 다른건 잘모르겠지만 상호가 낙지라서 해물탕보단 그냥 이거 드세요ㅎ

보통은 야채비빔밥을 시키는데요.적당합니다. 수제비도 시키면 괜찮아요. 낙지가 맵기때문에 이런걸로 혀를 달래줘야합니다ㅎ 수원 법원사거리 쪽에는 그냥 가격만 비싼 갈비집외에는 맛집이 개인적으로는 여기밖에는 없는데요. 직원들이 친절하기만 하면 만점인데 그게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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