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전동차까지 멋지다

 주말을 맞이하여 오피스텔 앞에 있는 홈플러스에 다녀왔는데요. 거기서 정말 귀여운? 친구를 만났답니다.

바로 남자들의 로망인 슈퍼카의 양대산맥 람보르기니 인데요.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는 남자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죽기전에 한번만이라도 타고싶은 슈퍼카 인건 속일수가 없는

진실인데요. 저의 컴퓨터 바탕화면에도 아벤타도르가 있답니다. 저차를 위해서 일을 하고 꿈을 꾸어봅니다.

하지만 꿈은 꿈일뿐 누구나 타고 싶다고 해서 탄다면 드림카가 아니겠죠.^^

이런 남자들의 로망이 아이들 전동차까지 번졌는데요. 사실 아이들이 뭘 알겠어요.

아빠들이 본인들의 욕망을 충족시키고자 아이들이 타고 노는 전동차까지 본인들의 꿈을 이동시켰다고 할수 있겠네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가격만 5억대가 넘는 슈퍼카입니다.

연비는 5.3리터 요즘 탑기어 코리아에서도 종종 나오는 차량입니다.

이보다 한단계 낮은 슈퍼카인 우라칸은 mc김진표가 극찬을 한 차량이기도 하답니다.

다들 이런차를 원할텐데요. 과연 전동차를 타고 싶은 아이들도 이런차량을 알까요?^^

 

 

 

 

이건 현실의 슈퍼카입니다

홈플러스 전동카 코너에 있는 아이들용 아벤타도르 입니다.

앞에 있는 범퍼 모양이나 라이트 모양이 정말 똑같네요.

노란색이라니 이보다 핫한 아이템이 없을듯합니다.

아버지들의 로망인가요.^^

 

 

 

이렇게 보면 정말 차량과 비슷한 디자인

앞에 흡기방식이나 그릴 모양이 정말 비슷하네요.

 

 

 

람보르기니 전동차가 298,000 원인데요.,

레인지로버 전동차보다는 저렴하네요.

가격이 아이들 전동차 치고는 만만치가 않은가격이지만

요즘 애들이 이런걸 워낙에 좋아해서 아빠들이 사주지 않으면 아이들이 가만두지 않는다는..

 

 

 

1인승 슈퍼카 인데요 안에 조종하는 리모콘이 있네요.

발판도 있구요. 시트가 인상적이네요. 가죽처럼 보이는 가죽은 아니고..

아이들이 편하게 앉을수 있겠죠.ㅎ

 

 

 

뒤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아벤타도르 이니셜이 정확이 들어가 있어요.

번호판은 없답니다.^^ 머플러도 잘 되어있구요. 아이들이 타면 정말 멋지겠죠.

 

 

 

람보르기니 차체가 워낙에 전투기 모형과 비슷해서 아이들 전동차까지

이렇게 멋지게 나오네요. 1인승이고 핸들도 멋지구요. 황소모양의 람보르기니 마크가 핸들에 잘

붙어있는데요. 측면이나 후면의 디자인이 완전 아벤타도르 미니미 랍니다.

이런거 거실에 한대 갖다놓으면 인테리어적인면도 넘 이쁠거같네요.

여름에 우리 아이들이 타면 정말 폼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