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WORLD/유용한 유틸리티

유튜브 HTML5 기반으로 재생

메트라프 2015. 1. 29. 10:36
반응형

유튜브는 지난 27일 구글 크롬,마이클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 애플 사파리

모질라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 모든 주요 브라우저의 최신 버전에서 HTML5 를 통한 비디오 재생을

기본으로 하고있다고 밝혔다.

 

HTML5 웹 언어인 HTML 의 차기 버전으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웹 브라우저에서 쉽게 볼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표준안이 작년 10월 확정되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가 PC, 스마트폰,태블릿뿐만 아니라 스마트TV 나 게임기등

매우 다양한 기기에서 웹 브라우저로만 작동하는 사례가 많다.

 

세계 최대 비디오 서비스인 유튜브에서 이렇게 결정이 나는 바람에 한때

웹 기반 비디오 재생에 매우 널리 쓰이더 오도비의 플래시 기술은

사용자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되기도한다.

 

 

플래시는 예전부터 브라우저 대부분에 기본 요소로 포함돼 있지 않아 따로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작동하는데 이점이 보안을 약화시키고 모바일 기기의 전력 소모를 늘린다는 지적이 많았다.

 

그래도 아직은 플래시가 쓰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형 브라우저를 쓰는 유튜브 사용자들도 플래시를 써야 영상을 볼수 있는 경우가 많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