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모를 다육식물이 사무실에서 잘 자라네요
사무실 오픈하고 친구가 선물해준 다육식물입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이름을 모르겠네요. 선인장 같기도 하고 허브 같기도 한것이.. 아무리 찾아봐도 이름을 모르겠네요. 이게 다육식물인지 아닌지도..ㅠ 다들 작은화분에 자라는게 다육이라고 하니.그냥 다육식물로만 알고 있답니다. 무지한 나를 용서해 다오 책상에 모니터를 두개를 모니터 받침대에 올려놓고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모니터 2개 사용하시는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눈이 아파요.ㅠ 그래서 가운데 이 작은 화분을 뒀어요. 사무실에 다양한 화분이 있지만 친구가 선물해준 요 다육이가 눈에 자꾸 들어오네요. 그래서 가끔 모니터 보다가 요 친구를 보면 눈이 정화가 된답니다. 새싹이 올라오고 있어요. 더 자라면 이것도 분갈이를 해줘야 하는지.. 하지만 정말 천천히 자라네요...
생활정보/일상이야기
2015. 4. 17.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