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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식당인데요. 혼자 밥먹기 정말좋은 곳이랍니다.

    식당상호는 엄마밥상 이라는곳이구요.
    수원 인계동 수원시청사거리 에있는 우리병원 뒷편 골목에있답니다.

    엄마식당 정식이 6,000원 이구요.
    가정집처럼 실내가 되어있는데요.
    매일매일 반찬과 국이 바뀐답니다. 그냥대충 만드는게아니라 정말 집에서 밥먹는거처럼 해줘서 혼자사는 저같은 사람이가기엔 딱인곳이죠.

    반찬은 기본적으로 8가지 정도가
    나온데요. 정말 맛나요
    조미료도 많이 사용하지않고
    간결하니 부담도없어요.

    집처럼 생겼죠.
    아무래도 요기가 숨겨진 주택가여서
    찾기는 쉽지않아요.

    신선한 반찬들이 가득하답니다. 혼자 먹기에 너무 많이 줘서 그게더 미안한

    찌개가 보글보글..


    실내가 정말 아담하죠ㅋ
    이곳이 왜 혼자 밥먹기좋은 곳이냐면 다들 아시겠지만 혼자 식당에서 밥먹을때 제일 민망한게 사람들이 많이있을때인데요. 왠지 혼자 4자리를 다 차지하는게 미안할정도로 소화가안되요.
    하지만 이곳은 1시까지만 딱 사람이 많고 그뒤부터는 사람이없어서 집에어 편하게 티비 보면서 진수성찬을 맛보는 그런기분이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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