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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이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에서 우승경쟁을 펼치고있다. 2일 제주에서 펼쳐지는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린 대회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2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2위 유현조를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리고있다. 

     

    KLPGA 대회 안내

     

     

     

     

    윤이나 선수 순위

     

    2R 윤이나 하이라이트

     

    윤이나 2라운드 스코어

    윤이나 3라운드 조편성

    윤이나 선수는 마지막조에서 3라운드 오전 10:39분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합니다. 

    윤이나

    2라운드 소식

    상반기 마지막 대회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도 최종 라운드에서 데일리베스트 스코어 67타를 때려 3위에 올랐던 윤이나는 2주 휴식 뒤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도 이틀 내리 60대 타수를 치는 안정된 경기력을 뽐냈다. 시즌 4승을 노리는 상금랭킹 1위 박현경은 3타를 줄여 공동 11위(4언더파 140타)로 3라운드를 맞는다. 1언더파 71타를 친 디펜딩 챔피언 임진희, 5언더파 67타를 때린 시즌 2승의 박지영, 그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 경쟁을 펼치고 귀국한 유해란이 공동 11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박현경과 시즌 4승 선착 경쟁을 벌이는 이예원은 1언더파 71타를 써내며 공동 32위(이븐파 144타)에 머물렀다. 전날 3오버파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박민지는 3언더파 69타를 때려 공동 3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틀 연속 1오버파 73타씩을 적어낸 최혜진과 전날 2타를 잃은 데 이어 2라운드에서도 3오버파를 친 박성현은 컷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