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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가 사임한 이유는 하이브와의 갈등과 관련된 법적 문제 때문입니다. 그녀는 하이브와의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하고, 하이브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민희진 전 대표는 7개월 이상 지속된 하이브와의 분쟁 속에서, 하이브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변할 기미가 없다고 판단하여 더 이상의 노력이 시간 낭비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사임 배경
하이브와의 갈등: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의 불법 감사로 시작된 갈등이 7개월 이상 지속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이 과정에서 주주 간 계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하이브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표명했습니다
법적 조치 예고: 민 전 대표는 하이브와의 계약 위반 사항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하이브가 자신을 '경영권 찬탈'로 몰아가는 등 비상식적인 공격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민희진의 입장
조직에 대한 비판: 민희진 전 대표는 "돈에 연연해 뒤틀린 조직에 편승하고 싶지 않다"며, 하이브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녀는 하이브가 자신을 해임한 후에도 비상식적인 조건을 제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래 계획: 민 전 대표는 앞으로 하이브와 관련된 법적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하이브와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법적 조치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어도어와 하이브 간의 복잡한 관계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