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수원 인계동 청소년문화센터 테니스코트 단점뿐인 이용후기

메트라프 2017. 5. 1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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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는 테니스 동호회원들이 상당히많이있다. 그런 이유로 테니스코트가 별로없기도하다. 최근에 몇군데에 코트가 생기긴했지만 역부족이다. 오늘은 수원 인계동에있는 테니스코트 중에 동호인들이 별로 이용하지 않는다는 코트인 청소년 문화센터내에 위치한코트 이용후기를 남겨보겠다.

코트는 두면으로 되어있고 바닥은 첨보는 환경이라 사진상은 깔끔해보인다.

바닥이 첨보는 레고 조립같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친구가 초보라서 레슨볼을 가지고왔다.

왜 여기는 동호인들이 안오는지 이유를알거같다.

철조망도 높게 잘되어있고 조명은 잘되어있다

화장실도 바로옆에있다. 여기서 가장좋은건 화장실인듯

평일날 오후 5시가 조금 넘은시간인데 예약도없고 동호인들도 전혀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가있다ㅎ

왠지 영업안하는 곳에 우리만 들어온느낌?

오전에 레슨이 잡혀있고 오후에는 자유이용가능이라고 되어있다.

이곳에 동호인들이 안들어 오는건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코트에비해서 지나치게 비싼 이용금액이다. 플라스틱 조립식코트에 시간당 2천원은 비싸다. 특히나 주말은 3천원 이라니. 보통 다른곳은 2~3시간에 2천원이나 주말에도 같은시간에 2,500원이다. 여름 야간이라고해서 5시가 넘으면 라이트를켠다고 2,600원을 시간당 받아야한다고 수영장 인포 직원이말한다. 7시가 넘을때까지 하고갔지만 밝아서 라이트는 켜지를 않았다. 이건 사기다. 바닥도 플라스틱이라 공이 너무 빠르고 바운드가 낮다. 이용료는 턱없이비싸고 관리하러 나온 남자 직원도 상당히 불친절하다. 코트 바닥부터 바꾸는게 답일듯하다. 청소년문화센터가 수원시에서 운영 하는걸로 아는데 이건무슨 개인업체가 운영하는거보다 코트도 엉망이고 운영이 부실하다. 이러니 이용하는 동호인들이없다. 이용하지말라고 하는건지도 모른다. 이렇게 비싼땅에 이렇게 운영하는 이유를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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