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이비스 엠배서더 수원 방문기

메트라프 2017. 1. 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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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출장갈때 이용하는 이비스 엠배서더 호텔인데요. 수원에서 괜찮은 숙박시설을 찾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가격도 6만원대여서 괜찮구요. 수원시청역에서 걸어서 2분정도면 도착하고 인계동하고도 사거리 하나만 건너면되는 최적의 위치입니다. 수원에서는 라마다호텔 다음으로 비즈니스호텔치곤 좋은거같네요

1층에는 대형 스타벅스커피숍이 있는데요. 손님들 만나기도좋고 밤늦게까지해서 커피 마시기도 좋답니다.

호텔엘리베이터는 좌측에 전용으로 되어있어서 다른 부페나 행사장과 구별되어있어서 좋아요.

각 층마다있는 휴게시설인데요. 얼음과 물 전자렌지를 이용할수있고 칫솔이나기타 일회용품을 판매하는 자판기도 구비되어있습니다.

여기는 모텔이 아니라서 일회용칫솔은 주지않아요ㅎ

복도가 꽤 기네요. 그냥 콘도같은느낌?

실내는 작을거같은 비즈니스 호텔이지만 의외로 넓어요. 침대도 괜찮고 냄새도 나지않습니다.

가운데 통유리는 기둥인데요. 왠지 리모델링해서 기둥이생긴거같은 느낌?

티비가 완전히 작네요. 홍콩에갔을때  고시원같은 좁고 비싼 호텔에 갔을때봤던 티비사이즈 인듯

화장실입니다. 뭔가 비행기안 같기도하고

욕실이나 화장실은 티비와함께 완전 에러네요. 4만원짜리 모텔보다 못한듯. 칫솔이나 치약도없고 일회용을  저렴하게 팔지도않아요.

창가에있는 테이블에는 간단차와 충전기포트가있고 야경을볼수있는 큰 창이 있는건 좋네요

메뉴인데요. 오전 11시30분부터 저녁 9시반까지 이용할수있고 조금비싼 음식들이많네요. 크게 기대하지말고 비즈니스적으로 사용하려면 괜찮은 호텔입니다만. 부가적인 티비나 욕실같은 부분은 싼 모텔보다 못한건 큰 단점이네요. 장기 투숙에는 좀 더 비싼 호텔로가는걸 추천해봅니다. 이상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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