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WORLD/제품후기

윌슨 테니스라켓 프로스태프(prostaff) 97ls

메트라프 2017. 1. 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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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겨울이 그리 춥지가 않아서 테니스 동호인들에게는 정말 기분좋은 현상이지만 지구 온난화가 걱정이긴하네요. 최근에 저녁에 코트를 자주나가는데요. 제가 구입한지 한달정도된 라켓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존에 던롭으로 치다가 좀 가볍고 디자인도 이쁜걸 찾아봤는데요. 로저 페더러가 디자인에 참여해서 더욱 유명해진 윌슨 프로스태프 97ls 입니다.

측면 디자인인데요.전체적으로 무광 블랙입니다.중간에 유광이 들어가있는데요.

스트링역시 블랙으로 감아봤습니다. 간지는 나네요ㅎ

Pro staff 97ls 스펙입니다. 무게가 290g 입니다. 저같은 초.중급자들에게 적당한ㅋ

야간에 코트가 이렇게 비는게 쉽지않은데요. 오늘은 운이좋은듯. 수원에있는 연암 테니스코트입니다.

전체적으로 가볍고 밸런스가 잘맞는데요. 감아치는 스타일인 저에게 잘맞는거같습니다.

라켓 가운데는 로저 페더러의 얼굴이 무광흰색으로 들어가있어요. 텐션이 52 라서 반발력도 괜찮아요. 단점이라고하면 무광 블랙이라서 스크레치가 대박 많이납니다. 그런거 신경안쓰는분들에게는 상관없지만 중고로 팔때는 가격다운이 필수로되겠네요.
가계은 제가가는 매장에서 22만원에 구매했는데요. 온라인가겨과 별차이가 없어서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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