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일상이야기

이름모를 다육식물이 사무실에서 잘 자라네요

메트라프 2015. 4. 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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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오픈하고 친구가 선물해준 다육식물입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이름을 모르겠네요. 선인장 같기도 하고 허브 같기도 한것이..

아무리 찾아봐도 이름을 모르겠네요. 이게 다육식물인지 아닌지도..ㅠ 다들 작은화분에 자라는게 다육이라고 하니.그냥 다육식물로만 알고 있답니다.

무지한 나를 용서해 다오

 

 

 

책상에 모니터를 두개를 모니터 받침대에 올려놓고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모니터 2개 사용하시는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눈이 아파요.ㅠ

그래서 가운데 이 작은 화분을 뒀어요. 사무실에 다양한 화분이 있지만 친구가 선물해준 요 다육이가 눈에 자꾸 들어오네요.

 

그래서 가끔 모니터 보다가 요 친구를 보면 눈이 정화가 된답니다.

 

 

 

새싹이 올라오고 있어요.

더 자라면 이것도 분갈이를 해줘야 하는지..

하지만 정말 천천히 자라네요.

 

 

 

저번달에 새싹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그냥 새싹이에요.

 

 

 

위에 하얀 부분은 먼지가 아니랍니다.

닦으면 될거 같아서 만졌는데.. 그냥 하얗다는거..

 

 

 

 

다육이인지 그냥 작은 화분인지...

이름모른 작은 친구도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네요.^^ 모니터 앞에 작은 화분 두고 일해보세요.

정말 눈이 정화되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눈이 푸른색을 보면 편안해진다는...

벌써 금요일이네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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